아프게도 새겨뒀네요



나를 재우던 따스한 손길
얼마나 더 고단할까요
다 잊은 척 잊고 산다는 게

기억이 참 밉죠
매일 괜찮다는데도 비 오듯 흘러요
그대만 몰랐죠 이미 둘이
되어 살지 못 하는 나 여태껏

그리워 그리워서



못 이긴 척 울고 있는 나를 아실까
미칠 듯 보고파요
쉬어가듯 잠시 다녀간 그 사람

아무것 없네요 겨우 뒤적이던
추억 하나도 태우니
시간만 덧없죠
왜 난 도무지 잊을 수가 없는지 여태껏

그리워 그리워서
못 이긴 척 울고 있는 나를 아실까
미칠 듯 보고파요
쉬어가듯 잠시 다녀간 그 사람

날 떠난 기억들 모두 제발요

한번만 다시 와요 애원하면
들은 척이나 할까요
알지만 어떡해요 나 같은
건 쉬웠던 나쁜 그 사람

把傷痛埋在心裏
讓我入睡的那雙手
該有多麼的辛苦啊
想裝作什麼都沒發生過一樣生活下去

但是記憶真的很討厭
每天覺得還可以 卻像下雨
只有你不知道
和你分開生活的我

一直在懷念 懷念著
過客似的來過又走的你
發了瘋的想你
如今一無所有

燒掉了長掛心頭的僅有的回憶

沒有多餘的時間
為什麼我無法忘懷

你會知道這麼想你想你
不勝思念而痛哭的我嗎?
瘋狂的想見你
象去休息一樣離開的那個人

求求你離開我的回憶

再來一次好嗎
哀怨的話你至少會作出聽見的樣子嗎?
雖然知道又能怎麼樣呢?
把我想的很簡單的那個壞男人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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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justmystyle104 發表在 痞客邦 留言(1) 人氣()